"최대 5천만 원 목돈 마련 가능합니다" 놓치면 손해보는 9월부터 새로운 지원금 안내 및 업데이트
이번 9월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지원금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정부가 보건, 복지, 고용분야에서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한 것인데요.
예산 편성 규모가 무려 226조나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영유아부터 아동, 청소년, 청년, 중년, 장년,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지원금 소식을 전해보려합니다. 채널 고정해주세요!
부모 금여 정책
요즘 제일 이슈가 되는 지원금입니다.
정부는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에 부모가 되면 나라에서 급여를 지급한다라고 합니다.
기존 만 0세(0-11개월)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월 30만원 영아수당을 월 70만원으로 상승시켰고요.
만 1세(12-23개월)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월 36만 원이 지급됩니다.
2024년부터는 만 0세 아이 기준, 월 100만 원, 만 1세 아이 기준 월 60만원으로 상향될것이라 합니다. 더불어 올해 태어난 아이도 내년 1월 부터는 부모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출산과 임신 계획있으신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겠네요.
만약 쌍둥이를 나았다면 어떨까요? 쌍둥이 가정은 심플하게 영아 수당을 2배 더 지급 받게 됩니다.
위의 정책들이 아이 1명당 지급을 기준으로 하니 아이가 많게 되면 또 많을수록 더 많이 받게 되는 것이죠.
한마디로 2023년 기준으로 만 0세 쌍둥이 부모는 140만 원을 지급 받게 되겠고요. 2024년 기준으로는 무려 200만 원을 지급 받게 됩니다.
청년 지원 제도
새로운 윤석열 정부는 출범을하며 청년 공약을 내세웠었는데요. 목표는 만 19세 - 34세 청년층에게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정책형 제도 입니다.
청년이 5년간 월 40-70만 원을 저금하면 정부는 연 최대 6% 이자를 지원하고 만기가 되는 5년 이후에는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금 제도 입니다.
이 청년도약계좌는 중위 소득 18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에서 약 306만 명의 청년들이 혜택 대상자라고 하네요.
신청 안내는 추후에 발표되겠지만 해당되는 청년들은 준비하고 있다가 바로 신청들어가면 되겠네요.
청년 및 중장년 취업지원 제도
구직촉진수당으로 기존 월 50만 원이 기준이었는데요. 2023년부터는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월에 60-90만원으로 상향된다고 합니다.
조기취업성공수당도 확대하여 기존의 50만원에서 취업 시기에 따라 최대 125만 원까지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이라 합니다.
어르신 지원 서비스
2022년 9월 5일부터는 내가 받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혜택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행되는데요. 이를 복지멤버십 서비스라고 합니다. 사실 어르신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모두 신청 가능한데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맞춤형 안내서비스 입니다.
어떤 정책과 혜택이 있는지 몰라 당황하는 어르신들이 많으신데요. 이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찾지 않더라도 정부가 알아서 해당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어르신 모시는 자녀들은 꼭 부모님 폰에 설치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초연금 확대 정책
마지막으로 기초연금도 확대가 되는데요. 기존 월 30만 8천 원에서 월 32만 2천 원으로 약 4.7%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지원대상도 기존의 628만 명에서 665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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