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마우스 복귀 신호탄

카테고리 없음|2020. 11. 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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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믿고보는 배우 대열에 있던 배우 안재욱이 최근 드라마 '마우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어디까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왜 이렇게 오랫만에 출연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재욱 드라마 마우스로 복귀

먼저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매체를 통해 안재욱이 tvN의 새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대본리딩까지 끝마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의 드라마 마우스의 대략적 내용은 이렇습니다. 태아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엄마 뱃속의 아이를 사전에 싸이코패스 유무를 판단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아이를 낳을 것인가 라는 심오하고 근본적인 질문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배우 안재욱은 천재적인 뇌신경외과 의사 역할을 맡게 되는데요. 언변 뿐만 아니라 매너까지 뛰어난 스타급 닥터의 역할인 한서준 역을 한다고 합니다.

안재욱 복귀 늦은 이유?

한편 안재욱의 안방극장 복귀가 이렇게나 오래걸린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지난해 2월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 긴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약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 한 것이었습니다. 드라마는 촬영에 돌입하여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함께하는 배우로는 이승기, 이희준, 경수진 등의 스타급 배우들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글쓴이 생각

긴 자숙의 시간 끝, 과연 시청자들의 반응과 온도는 어떠할지 기대가 되면서 안재욱의 연기 또한 어떨지 기대됩니다. 더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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